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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어쓰기

이사야서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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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숙 작성일20-02-19 21:47 조회244회 댓글0건

본문

​모압에 내릴 재앙

​1  모압에 대한 신탁.

정녕 밤 사이에 파멸하였구나.

아르 모압이 멸망하였구나.

정녕 밤 사이에 파멸하였구나.

키르 모압이 멸망하였구나.

2  바잇과 디본이

통곡하러 산당으로 올라갔구나.

느보와 메드바 위에서

모압이 슬피 우는구나.

머리는 모두 벗겨지고

수염은 모두 깎였구나.

3  길거리에서는 사람들이 자루옷을 두르고

지붕 위와

광장들에서는 모두 슬피 울며

눈물을 흘리는구나.

4  헤스본과 엘알레가 울부짖으니

그들의 소리가 야하츠까지 들리는구나.

이 때문에 모압의 허리들이 떨리고

그들의 넋마저 떨고 있구나.

5  나의 마음은 모압 때문에 울부짖는다.

그의 피난민들이 초아르까지,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도망치면서

루힛의 오르막을

통곡하며 올라가고

호로나임으로 가는 길에서

몰락의 절규 소리를 높이는구나.

6  아, 니므림의 샘이 메말라

황폐하게 되어

풀은 시들고 목초는 타 버렸으니

푸른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나.

7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이 남겨 놓은 것과

간직해 둔 재물을

버드나무 개울 건너로

짊어지고 가는구나.

8  아, 절규 소리가

모압 전역을 휘돌고

그 울부짖음은 에글라임까지,

그 울부짖음은 브에르 엘림까지 이르는구나.

9  정녕 디몬의 물은 피로 가득하구나.

그러나 나는 디몬 위로 또 다른 재앙을,

모압의 생존자들에게,

그 땅의 남은 자들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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