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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29번만 부르면 힘이 불끈하고 눈물도납니다,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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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성가29번만 부르면 힘이 불끈하고 눈물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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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규 작성일18-08-10 10:32 조회1,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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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기다렸지요,... 매일 새벽미사 (미사 중 2번)중에 제일로 좋아하는 이 성가가 언제나 나오려나 보통 입단성가인데 오늘은 파견성가로 2벌니아 부른거죠, 힘차게 이쁘게 가사음미하면서 힘차게 부르면서 나중에는 눈물로 엉글었던 거죠,...

1) 주 예수 따르기로 나 약속했으니 내 친구 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함께 계시오면 나 든든하옵고 주 나를 이끄시면 바른길 가리다
2) 이 세상 온갖 유혹 내 맘을 흔들고 내 모든 원수들이 늘 괴롭히오니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 되시고 내 옆에 계시옴을 깨닫게 하소서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겄지만 수년전부터 성당 마당에서 우리 아버지학교출신 벤드(요셉회)에서 보걸로 함께했고 여성 꾸리아 총친목회에서도 오락시간 진행하고 노래도 부르곤 했죠, 잘은 못 부르지만 생활성가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평화방송 생활성가제 입상곡 전 곡을 다 듣고 부르곤 했었읍니다. 특히 삼성상성지 음악치유피정 같은 곳은 매달 참석하여 허접하고 죄많은 이 영혼 치유를 받곤 합니다.

황창연신부님이 말씀하시죠, 우리 천주교는 찬양과 경배가 부족하고 속죄(참회)등의 우울모드라고, 생황성가와 찬양곡등에 얼마나 우리영혼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참된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게 많은지요, 왜 그 많던 초딩신자들이 왜 중고등학교가면 다 나가떨어지는지 저는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왜 잘나가는 가수들이 개신교였는지,... 그들은 찬양과 경배를 중시하는 개신교에서 그 능력들을 단절시키지 않고 계속 이어갈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어떻죠 기타를 치거나 보컬이 천주교 성당 어느 시간에 어디 장소에게 이어 갈수 있나요,... 청소년 사목은 이대로 가다가는 청년들로 이어가지 못 할거 같읍니다.

비난이 아닌 엄격한 현실인거죠,... 우리 찬양과 경배의 노래를 부릅시다. 찬양은 더 밀접한 직통기도입니다. 우리본단 목요일 7시반 소성당서 매주 찬양합니다.

저는 요새 김정식님(찬양 1세대 가수)의 호수라는 성가에 필이 꽃혀 어디가던지 기타와 함께 부리고 다닙니다. 노래 가사는                                                     호수가 산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은
                                                                       깊어서가 아니라

맑아서이다


우리가 주님을 안을 수 있는 것은
가슴이 넓어서가 아니라
영혼이 맑아서이다


오 주님

내 영혼 맑게 하소서

 

주님
 내 영혼 맑게 하소서

 

주님
 내 영혼 맑게 하소서

 

 - 첨부화일로 전곡이 안 들어가네요, 후반부분만 음악들려드릴게요, 뭐 네비버 다음치면 전곡 원곡으로 들을수 있고요 

(위에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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