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전야미사에 처음으로 복사복을 입고 참여하는 딸아이를 찍어주려고 DSLR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 우연찮게 은혜로운 장면을 찍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만 들면 좀 과감해지는 터라 조용하고 엄숙한 미사전례에 방해가 될것을 염려하면서도 좀 가까이서 몇장 찍어서 편집해봤습니다. 지금보니 좀 더 못찍은게 아쉽네요. 다른 렌즈도 따로없고 잘 찍은 사진은 못되지만 전례사진을 찍으시는 분이 따로 안계신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사진 공유합니다. 편집전 사진은 여기에 다 안올라가니 제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서 링크해둘게요. 영상도 용량부족으로 올라가질 않네요. 이 링크도 같이 올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사정상 전체사진 공유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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