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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대하여,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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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규 작성일17-08-19 10:45 조회1,120회 댓글0건

본문

그(도쿄 병원의 히노하라 명예원장)는 일본에서 예방의학을 강조한 선구자로서 잘 알려져 잇다.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노래했고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같은 질병을 "성인병"이라고 하지 않고, "습관병'으로 부르자교 했다. 식습관, 생활방식을 고치면 상당부분 에방가능한 병임을 이름으로 알려주자는 것이다. 이후 일본후생성은 한참 뒤 성인병을 생활습관병'으로 부르게 된다.
 히노하라가 인용한 습관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있다.'사람은 반복된 행동의 산물이다. 뛰어다니는 것은 한번의 행동이 아니라 일종의 습관에 의한 것이다.뛰어남은 훈련과 습관으로 얻은 기술이다. 우리는 덕이 있고 뛰어나서 올바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게 때문에 그런 것을 갖는 것이다. 미국의 자기계발 멘토 트레이시는 '백만불짜리 습관'에서 습관이 한 사람의 생각과느낌 행동의 95%를 결정한다고 '성공습관'의 개발이 훌륭한 삶을 사는 비결이라고 한다. 빌게이츠도 비숫한 말을 한다. '인생은 습관의 연속이고 어떤 습관을 내것으로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가장 중요하다.
나쁜 습관은 사람을 망치지만 좋은 슴관은 사람을 출륭하게 만든다. 비단 사람만이 아니다. 사회도 어떤 습관을, 달리 말해 어떤 문화를 갖느냐에 따라 격이 달라진다.
(한국일보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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